[SC이슈] 완전체? 솔로? '프로포폴 벌금형' 가인, 4년 자숙 깨고 라디오 등장 "빠른 시일 내에"

문지연 기자

기사입력 2024-06-24 15:31


[SC이슈] 완전체? 솔로? '프로포폴 벌금형' 가인, 4년 자숙 깨고 …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이 프로포폴로 인해 자숙한 이후 4년 만에 근황을 공개했다.

가인은 최근 멤버 미료가 진행하는 KFN 라디오 '미료의 프리스타일'에 등장했다.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들과 함께 완전체로 등장한 가인은 다소 마른 모습. 숏커트에 파마 머리로 등장한 가인은 웃는 얼굴로 멤버들과 함께하며 완전체 활동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가인은 근황을 공개하면서 "다이어트를 하고 식단을 관리 중이다. 아직 구체적이지는 않지만 빠른 시일 내에 좋은 모습으로 여러분께 보여드리기 위해"라면서 복귀에 대한 생각도 드러냈다.

솔로 활동인지, 완전체 활동인지에 대한 이야기를 하지는 않았지만, 다방면으로 활동에 대한 모색을 하고 있다는 설명. 브아걸의 완전체에 대한 기대감도 상승했다.

가인은 지난 2021년 프로포폴로 인해 벌금형을 받은 사실을 밝히고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인스타그램에도 2020년부터 2년이 넘도록 게시물을 올리지 않았었다. 그러다 지난해 멤버 제아의 계정에 등장했다. 제아는 당시 "제아 작업실 오픈 기념 회동"이라며 멤버들의 완전체 사진을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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