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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차은우부터 변우석까지, 넘사벽 외모로 할리우드 배우들에게 밀리지 않은 이른바 '국위선양 미모'가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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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우는 로버트 패틴슨과 나란히 서서 '냉미남' 미모를 뽐내는가 하면, 데이비드 베컴의 아들인 브루클린 베컴과 나란히 앉아 쇼를 관람했다. 유명 할리우드 배우들 사이 빛나는 존재감을 발휘하며 외모로 국위선양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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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변우석은 이날 브랜드 수장인 미우치아 프라다와 인증사진을 찍는가 하면, 배우 맷 보머와 사카구치 켄타로와의 만남도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변우석은 맷 보머와 어깨동무를 하며 친근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변우석의 사진에 맷 보머는 "만나서 좋았다"는 댓글을 직접 남기기도 했다. 동갑내기 일본 배우 사카구치 켄타로 와도 사진을 찍은 그는 빛나는 외모로 한국의 '남신' 매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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