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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갓세븐(GOT7) 영재가 신생 기획사 앤드벗 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공격적인 활동에 나설 것을 예고했다.
2014년 7인조 보이그룹 갓세븐(GOT7) 멤버로 데뷔한 영재는 뛰어난 가창력과 매력적인 음색을 가진 메인 보컬로 활약했으며, 2021년부터는 솔로 아티스트로 전향해 직접 작사와 작곡에 참여하는 등 꾸준한 활동으로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11월에는 데뷔 첫 솔로 정규앨범 'Do It(두잇)'을 발표하며 K-POP을 대표하는 남성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역량을 인정 받았으며, 현재 MBC FM4U '갓세븐 영재의 친한친구' 라디오 DJ로 활약하고 있다
아울러 전속계약에 앞서 영재는 지난 6월 22일 0시 자신의 공식 SNS를 통해 디지털 싱글 'T.P.O' 첫 번째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약 8개월 만에 신곡을 발표할 것을 공식화했다.
영재는 오는 7월 9일 오후 6시 디지털 싱글 'T.P.O'를 발표하고 공식적인 활동을 시작하며 향후 멀티테이너로서 다양한 분야를 넘나드는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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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