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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스님도 춤추게 한 '뉴진스님'의 EDM 파티 현장이 대공개된다.
이날, 윤성호는 실제 스님처럼 사찰에서 아침을 맞이하는 모습으로 등장해 母벤져스를 놀라게 했다. 마치 자기 집처럼 사찰에서 생활하는 모습을 보여 의아함을 자아낸 윤성호. 그가 사찰에서 거주 중인 특별한 이유가 무엇인지, 모두가 궁금함을 감추지 못했다.
고즈넉한 분위기도 잠시, '뉴진스님'에게 법명을 수계 한 오심스님이 "뉴진스님이 신학대학을 나왔다는 충격적인 소문이 있다"라며 윤성호에게 해명을 요구했다. 식은땀을 흘리던 윤성호는 스님들 앞에서 적극 해명에 나섰는데, 과연 어떤 사연일지,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해외에서도 열광적인 인기를 누리는 '뉴진스님'의 홍콩 공연이 방송 최초로 공개된다. 홍콩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EDM 페스티벌 'S2O 뮤직 페스티벌'의 메인 스테이지 오프닝 무대에 초청받은 '뉴진스님'은 무려 만 명이 넘는 관객이 모이는 무대 규모에 긴장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공연 당일, 떨리는 마음으로 무대에 선 '뉴진스님' 앞에 펼쳐진 믿기지 않는 광경 때문에 지켜보던 모두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과연 '뉴진스님'의 홍콩 공연에서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관심이 집중된다.
'빡구'에서 '뉴진스님'으로, 인생의 암흑기를 견뎌내고 제2의 전성기를 맞은 개그맨 윤성호의 이야기는 6월 23일 일요일 밤 9시 5분,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