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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홍현희가 절친들과 야구장 '먹방'을 펼쳤다.
홍현희와 샵뚱은 신기루를 만나러 마트로 이동, 본격적으로 장보기에 돌입했다. 영혼의 단짝처럼 똑같은 '먹취향'을 선보인 샵뚱과 신기루는 쇼핑 죽이 척척 맞으며 필요한 재료를 구입하는가 하면 홍현희는 단독 행동으로 야채를 먹지 않는 신기루의 심기를 건드리는 등 극과 극 장보기를 선보여 폭소를 자아냈다.
무사히 장을 본 이들은 '인천 토박이' 신기루가 초대해 준 야구장 바비큐 존으로 향했다. 신기루는 사전에 준비해 온 대형 고기 불판을 꺼내 자리를 세팅, 현장을 주도적으로 이끌었고 같은 인천 출신이자 야구 찐팬 홍윤화까지 전격 합류했다. 신기루는 소고기, 돼지고기를 부위별로 쉬지 않고 굽는 것은 물론 불판에 토스트까지 조리하며 먹텐션을 끌어올렸다.
다음 주 방송에서는 이영자가 그녀의 드림 하우스를 최초 공개하고, 특별한 친구 미자를 초대해 유쾌한 티키타카를 벌일 예정이다. 또한 주식부터 운동 스터디까지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이관희의 일상이 그려진다고 해 기대감을 한껏 자극한다.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