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점주들과 갈등 속..소유진 "막내딸, 발레 콩쿠르 출전" 응원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소유진이 막내딸의 발레 콩쿠르 출전을 응원했다.

소유진은 20일 "아기새 세은이. 발레도 즐겁게 하고 있답니다♡ 콩쿠르 무대에서 경험도 쌓고~ 무대 화장도 해보고. 뭐든지 열심히 하는 막둥이! #유치부 발레 #발레 콩쿠르 #7세 파이팅"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발레 콩쿠르에 출전한 소유진, 백종원 부부의 막내딸 세은 양의 모습이 담겼다. 진한 무대용 화장을 한 세은 양은 발레복을 입고 홀로 열심히 무대를 선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벌써부터 남다른 끼를 발산하는 세은 양의 모습에 동료 연예인들과 팬들은 "너무 귀엽다" "어머 어머, 완전 아기새" "재능이 보인다" "멋진 발레리나가 될 듯" 등의 댓글을 남겼다.

소유진은 16세 연상의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2013년에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한편 백종원 대표가 이끄는 외식기업 더본코리아가 산하 브랜드 연돈볼카츠 예상 매출액을 과장 광고했다며 일부 가맹점주들이 공정거래위원회 신고를 예고해 논란이 되고 있다.

하지만 더본코리아 측은 허위·과장으로 매출액을 약속했다는 주장을 두고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다"고 반박했다. 더본코리아 측은 입장문을 통해 "가맹점 모집 과정에서 허위나 과장된 매출액, 수익률 등을 약속한 사실이 전혀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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