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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배드빌런은 19일 오후 6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데뷔 싱글 'OVERSTEP(오버스텝)'의 수록곡 '야호(BADTITUDE)' 라이브 클립을 공개했다.
영상을 본 팬들 또한 '사랑한다 배드빌런' 'CD를 씹어먹는 빌런', '힙한 보이스와 스웨그가 느껴진다'라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배드빌런은 빅플래닛메이드엔터가 설립 3년 만에 론칭한 신인 걸그룹으로, 지난 3일 싱글 1집 'OVERSTEP'을 발표하고 정식 데뷔했다.
특히 타이틀곡 'BADVILLAIN'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공개 일주일 만에 4000만뷰를 넘어서며 호평을 받고 있다.
배드빌런은 음악 프로그램 출연을 비롯한 다채로운 활동으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배드빌런이 속한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가수 태민, 이무진, VIVIZ(은하·신비·엄지), 비오, 하성운, 렌, 허각, 퍼포먼스 디렉터 캐스퍼(Kasper), 카니(Kany), 가수 겸 배우 이승기, 예능인 이수근이 소속된 종합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탄탄한 기획 및 제작 능력과 신인 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한 강력한 K-콘텐츠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