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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개그우먼 미자가 엄청나게 찐 모습으로 등장했다.
이어 "주말부터 홈쇼핑 생방 쭉 있는데 드레스입고 배툭튀 모습은... 상상할 수 없죠. 일본여행부터 요며칠까지 먹고 싶은 거 다 먹으며 행복했네요. 오동통 살 오른 제 얼굴! 그동안의 행복을 말해주네요"라며 "조금 뿔긴(?)했지만 금세 돌아갈 수 있는 방법을 알고 있으니 스트레스 없이 해피하게 먹었어요. 입 터짐이 하루만에 잦아들면 너무 좋죠. but 휴가 다녀오거나 고삐풀릴 땐 며칠동안 지속되잖아요. 그럴 때마다 '이왕 이렇게 된거 그냥 먹자' 포기하는 분들 계실텐데! 그렇다면 당장 스톱! 완전히 내 살로 변하기 전에 삭제하면 됩니다"라고 이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얼굴이 살로 통통하게 오른 미자의 모습과 함께 충격적인 뱃살까지 공개한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미자는 2022년 개그맨 김태현과 결혼했으며 개인 유튜브 채널 '미자네 주막'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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