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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김동완, 서윤아가 단 둘이 첫 해외여행을 떠나 신혼부부 바이브를 보여줬다.
숙소의 침대는 허니문으로 장식돼있는가 하면, 프라이빗한 풀장, 장미꽃 가득한 욕조도 자리해 로맨틱한 분위기를 더욱 무르익게 했다. 김동완은 프라이빗한 풀장을 보며 "프라이빗 해서 무슨 짓을 해도 괜찮다. 아무도 모른다"라고 강조했고 서윤아는 "무슨 짓 할 거야?"라고 물어 묘한 분위기가 만들어졌다. 잠시 후 김동완은 서윤아가 휴앙지룩으로 갈아입고 오자 또 한번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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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손을 꼬옥 잡은 채 밤 거리를 산책했고 숙소에 도착, "우리 일단 씻자"라고 말해 분위기를 다시금 뜨겁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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