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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tvN '선재 업고 튀어'의 포상휴가 현장이 살짝 공개됐다.
김혜윤과 허형규는 메뉴판을 두고 티격태격 하고 있는 모습이 보였고, 네티즌들은 "현실에서도 티격태격하네", "두 사람 드라마에서는 앙숙이더니 현실서는 친해보여", "변우석 부럽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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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선재 업고 튀어'는 삶의 의지를 놓아버린 순간, 자신을 살게 해줬던 유명 아티스트 류선재(변우석 분)와 그의 죽음으로 절망했던 열성팬 임솔이 최애를 살리기 위해 시간을 거슬러 2008년으로 돌아가는 타임슬립 구원 로맨스로, 자체 최고 시청률 5.8%을 기록하며 막을 내렸다.
인기에 힘 입어 '선재 업고 튀어' 제작진과 배우들은 지난 6월 16일 태국 푸켓으로 포상 휴가를 떠났지만, '선친자'들을 양산한 변우석은 아시아 투어 일정 등으로 인해 포상 휴가에 불참했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