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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언니네 산지직송'이 여배우 3인 염정아, 안은진, 박준면과 대세남 덱스와 함께한다.
장르를 넘나드는 연기력으로 대체불가 대세 배우로 자리 잡은 안은진의 첫 예능 출연도 기대 포인트다. 안은진은 그동안 만나보지 못한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많은 팬들의 관심을 모은다. 예능에서 보기 드문 명품 배우 박준면의 활약에도 관심이 쏠린다. 염정아와 같은 작품에 출연한 인연이 있는 박준면은 첫 고정 예능 출연을 통해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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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도 잠시, 염정아는 "곡소리가 날 거야 완전히"라며 쉽지 않은 여정을 예측했고, 밥상 앞에서 넋이 나간 안은진과 이를 보고 빵 터진 염정아의 표정이 담기며 앞으로 펼쳐질 '짭조름한 어촌 리얼리티'를 향한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한편, tvN '언니네 산지직송'은 오는 7월 18일 목요일 오후 8시 40분 첫 방송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