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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방송인 김미려의 3無 다이어트 비결이 눈길을 끌고 있다.
다이어트 성공 14개월이 지난 시점에 공개된 이번 화보 속 김미려는 몸에 핏 되게 붙는 핑크색 미니 원피스로 요요 따위 찾아볼 수 없는 완벽한 바디라인을 선보이고 있다. 자칫 부해 보이기 쉬운 블랙 망사 투피스마저도 슬림하고 멋스럽게 소화해 낸 두 번째 화보 역시도 유지어터로의 건강한 일상을 이어가고 있는 김미려의 자신감을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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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미려는 본업인 예능 프로그램 출연 외에도 엄마들의 열렬한 지지를 얻고 있는 공연 '투맘쇼'를 통해 대중과 가까이 소통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드라마를 촬영을 마치고, 연기자로서 대중과 만남을 기다리는 등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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