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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이정재가 '잘생김' 팬과의 비하인드를 밝혔다.
그런가 하면, "여기 김 묻었다, '잘생김'"이라는 개그맨 정호철의 말에 팬과의 비하인드를 밝혔다. '잘생김'은 이정재의 팬이 해서 유행이 된 것. 그는 "바쁘면 차에서 김밥을 먹고 이동을 한다. 그날도 '관상' 개봉이어서 행사가 많았다. 차에서 김밥 먹고 행사장을 갔는데, 팬 한 분이 '김 묻었다'그래서 '실수했구나' 생각했다. 그런데 '잘생김'이라고 해서 처음엔 무슨 말인가 했다. 못 알아 듣고 뒤늦게 알고 빵 터져서 화제가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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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요즘은 기발한 아이디어와 센스 있는 분들이 많아서 그런데서 기운을 많이 받는다"고 팬들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애콜라이트'는 평화를 수호하는 제다이 기사단의 황금기로 불리던 시대에 전대미문의 제다이 연쇄살인사건이 벌어지고, 그 뒤에 숨겨진 비밀과 진실 속 새롭게 떠오르는 어둠의 세력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미스터리 액션 스릴러로 공개 첫날 글로벌 480만 시청 기록을 달성, 5일 만에 1,110만 시청 기록을 이뤄내며 세계적인 신드롬을 자아냈다. 이정재는 극중 제다이 '마스터 솔' 역을 맡아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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