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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공유, 수지 등이 소속된 매니지먼트 숲 측이 아프리카TV에 상표권 침해금지 가처분 신청을 했다.
그러면서 "주식회사 숲, SOOP 표장을 사용하는 이벤트 및 행사, 숲트리머, 숲가락 등은 당사와 아무런 관계가 없음을 말씀드리며, 이에 혼동하지 마시고 불필요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같한 주의를 당부드립니다. 당사는 앞으로도 당사와 소속 배우들의 이익을 부당하게 침해하는 행위에 대해 단호하게 대응할 예정임을 알려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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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지난 5일부터 글로벌 동영상 스트리밍 플랫폼 SOOP의 정식 베타 테스트를 시작했으며, 올해 3분기 중 국내 아프리카TV 플랫폼도 같은 이름으로 리브랜딩할 예정이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