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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코미디언 심진화가 계속되는 '선재앓이' 후유증을 호소해 주목을 받았다.
최근 '선재 업고 튀어'를 통해 배우 변우석의 열혈 팬이 되었다고 밝힌 심진화는 이날 변우석이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명품 브랜드 패션쇼에 참석한 것을 두고 밀라노 사진을 올린 것으로 보인다.
누리꾼들은 "그 맘 알지요" "선재 밀라노에 있잖아" "다 같은 마음" 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24-06-17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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