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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둘째 임신 사실을 공개한 이정현이 '최고의 1분'을 장식했다.
이어 VCR에서 이정현은 남편과 함께 둘째 임신 이야기를 더 자세하게 들려줬다. 이정현은 "돌고래 꿈을 꾸고 생긴 아이다"라며 "태명은 복덩이"라고 밝혔다. 첫째 서아 임신 당시 입덧으로 고생을 많이 해서 3개월 내내 거의 매일 울었다는 이정현은, 둘째 임신 생각이 없었지만 서아가 너무 예뻐서 둘째를 갖기로 결심했다고. 이정현 남편은 그런 아내를 위해 매일 밤 아내의 다리를 주물러 주는 것은 물론 항상 건강을 챙기고 직접 요리까지 해줬다고.
이날도 이정현 남편은 이정현이 먹고 싶다는 닭한마리를 만들어 주기 위해 서둘러 장을 봐왔다. 이어 이정현의 AI 요리사를 자처, 섬세하고 꼼꼼하게 요리했다. 이정현은 남편이 만든 닭한마리를 맛있게 먹었다. 둘째 임신 후 먹덧이 와서 2kg가 쪘다며 걱정한 이정현은 그동안 보여준 적 없는 폭풍 먹방을 펼쳐 놀라움을 자아냈다.
스타들의 진솔한 이야기, 반전 매력, 맛잘알 일상과 다양한 요리 레시피까지 만날 수 있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