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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이효리 엄마가 막내딸을 위해 용기내 노래를 부른다.
이효리 모녀의 여행 4일 차, 즉흥 듀엣곡까지 부르며 한결 친해진 모녀 사이는 어떻게 변했을지 또 새로운 여행지인 거제에서의 남은 여행은 어떨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눈물 젖은 오징엇국을 먹고 난 후 이효리는 엄마를 대하는 태도가 이전보다 다정해지면서 한결 돈독해진 모녀의 모습이 도드라졌다. 이효리는 "이상하다. 지금은 엄마가 짜증 나는 말을 해도 웃겨"라며 오징엇국을 먹은 후 달라진 마음을 고백하기도 했다.
한편, AI 기반 빅데이터 프로그램을 갖춘 랭키파이 분석에 따르면, 6월 1주 차 여자 솔로 가수 부문 트렌드 지수에서 이효리가 1위를 차지했다. 또한 화제성 분석 업체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6월 1주 차 TV-OTT 통합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조사에도 이효리는 2주 연속 TOP 10에 오르며 높은 화제성을 입증했다.
JTBC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 네 번째 이야기는 16일(일) 밤 9시 10분 방송된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