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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박진희가 환경보호에 진심인 딸을 자랑했다.
박진희는 "우리 아이, 지구에 무해한 사람이 될 것 같아요"라며 의자에 앉아서 공부하는 딸의 뒷모습이 담긴 사진도 공개하며 흐뭇함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면서 "쓰레기 아저씨 생각남 ㅋㅋ", "재활용하는 소녀", "지구에 무해한 인간이 되는 그날까지 끝까지 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진희는 2014년 5세 연하의 판사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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