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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송인 유재석이 취약계층 여성청소년들을 위해 5천만원을 기부했다.
그는 월경 기간 동안 필요한 생리대를 충분히 구매하지 못하는 취약계층 여성청소년들이 학업과 사회 활동에 지장을 받지 않고,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지 않도록 돕기 위해 지파운데이션 생리대 지원사업에 5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난 2020년 4월부터 지파운데이션을 통해 기부를 해온 유재석은 그동안 위생용품 키트 지원, 복합위생시설 지원 등의 보건위생사업과 문화교육지원사업에 약 3억원 상당의 기금을 전달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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