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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방송인 김원희가 '아들'과 안타까운 이별을 밝혀 모두의 가슴을 뭉클하게 했다.
그런 가운데, 한 지인은 "울언니가 입양할지 고민할만큼 사랑했던 세르지오...언니를 유난히도 사랑하던 세르지오. 너무 사랑스럽던 아이"라는 글을 남겨 김원희와 세르지오의 사이가 같했음을 전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이밖에도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천국에서 편히 쉬길", "힘내세요" 등의 위로의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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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원희는 현재 tvN STORY '은퇴설계자들'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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