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사칭 피해를 당했다.
아티스트 또는 소속사 사칭 관련 불법 스케밍 활동이 다수 발견되어 공지드린다"라고 밝혔다.
팬들은 "아직도 사칭하는 사람들이 있네", "사칭범은 못 잡나", "오빠 힘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현중은 그는 2005년 그룹 SS501로 가요계에 데뷔해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그는 음주운전 적발로 또 한번 구설에 올랐다. 그러던 지난 2022년 5월 김현중은 14살에 처음 만났던 아내와 재회해 결혼에 성공했다. 슬하에는 아들이 한명있다.
다음은 김현중 측 입장 전문
아티스트 또는 소속사 사칭 관련 불법 스케밍 활동이 다수 발견되어 공지드립니다.
저희 헤네치아는 팬분들께 개별적 연락을 통한 결제나 금전 요구를 일절 하지 않는 점 강조하여 알려드립니다.
공식 CS 메일 외에 어떠한 방법으로도 팬분들께 개인적 연락을 드리는 경우는 없습니다.
다시 한 번, 위 사실 꼭 유념하셔서 피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