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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티아라 출신 가수 아름이 사기 혐의로 입건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 광명경찰서는 지난 3월 아름에 대한 사기 혐의 고소장을 최초로 접수했으며 지난달까지 2건의 고소장을 타 지역 경찰서로부터 추가 이송을 받아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아름은 지난 2012년 그룹 티아라 멤버로 합류했으나 이듬해 7월 탈퇴했다. 2019년에는 2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뒀지만 지난해 이혼 소송 소식과 새로운 연인의 존재를 알린 바 잇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