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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가수 겸 작곡가 유재환이 자살 시도 후 모친과 나눈 통화내용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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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 10일 유재환은 "인생에서 하차하려 한다"는 내용이 담긴 유서를 공개해 논란에 다시금 불을 지폈다.
그는 성희롱, 성추행 등 의혹에 대해서는 강하게 부인했다. "본의 아니게 몇몇 여성 지인들께 오해와 마음의 상처를 드려 죄송하다"고 밝혔다.
카라큘라와의 인터뷰에서 유재환은 "코인으로 10억 정도를 잃었다"고 상황을 전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상담전화 ☎ 109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