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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아이즈원 출신 솔로 가수 이채연이 자산 관리 노하우를 직접 밝혀 눈길을 끈다.
이채연은 "처음부터 제가 다 했다. 어머니께서 너희가 번 돈은 너희가 알아서 공부해서 잘 관리하라고 늘 말씀하셨다"라며 부모님의 남다른 교육관을 전한다.
덧붙여 "동생 채령이도 저도 ITZY, 아이즈원 시절 활동 초반에 큰 수익이 있었다. 근데 혼자 관리를 하려니 멘붕이었다. 전문적으로 컨설팅해 주시는 분들은 먼저 만나서 공부부터 시작했다"라며 야무진 모습으로 두 삼촌의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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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 부러지는 자산 관리는 물론, 야무진 태도로 생애 첫 알바를 훌륭하게 마무리한 채연의 '다해준다 인력사무소'는 오늘 밤 11시 30분 티캐스트 E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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