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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이다해와 세븐 부부가 150억 대 모터쇼를 깜짝 방문한다.
그런가 하면 김헌성이 모터쇼의 성공을 위해 방문객에게 억대 슈퍼카를 아낌없이 내놓는다고 해 무슨 사연인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자신의 소중한 애마이자 국내 단 한 대뿐인 슈퍼카 머스탱에 낙서를 할 수 있는 '슈퍼카 드로잉 이벤트'를 개최한 것.
김헌성은 "낙서 마음껏 하셔도 돼요"라는 호언장담이 무색하게 "얘들아 거기는 색칠하지 마", "얘들아 너무 세게 눌러서 그리지 말고.."라고 말하며 안절부절 못하는 등 사이드 미러까지 알록달록하게 색칠된 폐차 직전의 슈퍼카 상태에 진땀을 흘린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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