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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유재석이 '딸바보' 면모로 시청자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하하는 집에 두면 복이 들어온다는 초대형 '이것'을, 미주는 뷰티 상가 못지않은 물건들을 내놓는다. 박진주는 "이거 진짜 맛도리다"라며 직접 시연을 하고, 이이경은 알뜰하게 구매한 실용품들을 전시한다. 이에 멤버들은 "집에 특이한 거 많네"라며 만물상 같은 이이경의 별별 물건들에 관심을 보인다.
옷장을 탈탈 털어온 주우재는 행거에 착착 옷들을 진열하며 옷가게 사장 포스를 발산한다. 플리마켓 오픈 전부터 멤버들은 주우재 옷을 호시탐탐 노리며 줄을 선다고 해, 이번에는 어떤 옷들을 가져왔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