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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아이랜드' 파트 2 진출자가 전격 공개됐다.
투표 결과 최하위 등수를 기록한 14위 오유나가 탈락했다. 이어 김채은, 최소울, 엄지원이 최종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엄지원은 "아이랜드에서 노력하면서 보냈던 시간이 배신하지 않고 저에게 다시 좋은 기회로 찾아왔으면 좋겠다. 아이랜드에서의 여정은 여기서 끝이지만 저의 꿈은 이제 시작이니 많이 기대해주셨으면 좋겠다"며 팬들에 고마움을 표했다.
다음으로 코코, 남유정, 김수정, 손주원, 김규리의 이름이 불리며 파트2에 진출했다. 파트2 문턱에서 아쉽게 탈락한 김민솔, 링링, 박예은, 유이는 눈물로 끝인사를 전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