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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지성이 아내이자 배우인 이보영을 향한 변함없는 애정을 표현했다.
재재는 이어 "드로잉 카페를 가면 보통 다른 것들을 그리는데, 이보영을 그리신다고"라고 말했다. 권율을 이에 "내가 볼 때(둘이) 진짜 사귀네"라고 농담을 던져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 지성은 이보영이 한 인터뷰에서 킹 사이즈 침대에 첫째와 둘째가 눕고 지성은 가로로 누워 잔다고 언급한 것에 대해 "맞다. 발 밑에서 잔다. 애들이 밑으로 떨어져서 막아주려고"라고 답해 '아이들 바보' 면모를 보였다.
전미도는 지성에 "선배님과 대화하면 '난 정말 쓰레기구나' 생각하게 된다"고 답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