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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이정재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 공개 이후 달라진 점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정재는 5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촌동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애콜라이트' 언론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오징어 게임' 공개 이후 스타워즈라는 큰 해외 프로젝트 제안이 들어오고 있다"라고 했다.
한편 디즈니+ '애콜라이트'는 평화를 수호하는 제다이 기사단의 황금기로 불리던 시대에 전대미문의 제다이 연쇄살인사건이 벌어지고, 그 뒤에 숨겨진 비밀과 진실 속 새롭게 떠오르는 어둠의 세력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미스터리 액션 스릴러다. 총 8회 에피소드로 제작된 가운데, 5일 1, 2회를 공개한다. 이후 매주 수요일 1회씩 베일을 벗는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