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그룹 엑소(EXO) 멤버 겸 솔로 아티스트 첸(CHEN)이 신곡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사라지고 있어(Last Scene)' 이후 1년 6개월 만에 새 앨범으로 돌아온 첸은 'DOOR' 타이틀곡 '빈 집(Empty)'를 비롯해 '꽃씨(Dandelion)', 'PLAYLIST', 'Fall In Love Again', '회상(Remember)' 등 앨범 수록곡 작업에도 참여하며 음악적 성장을 보여줬다.
또 Mnet '엠카운트다운', KBS2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등 음악 방송프로그램에 출연해 한층 더 깊어진 감성 보컬을 뽐냈다.
'DOOR'는 5월 28일 앨범 발매 당일 아이튠즈 월드와이드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또 브라질 칠레 인도네시아 멕시코 나이지리아 페루 필리핀 폴란드 러시아 스페인 사우디아라비아 등 26개국 아이튠즈 1위를 달성했으며 미국 일본 프랑스 캐나다 대만 싱가포르 등에서도 차트 상위권에 랭크됐다.
같은 날 공개된 뮤직비디오 또한 '내가 들어본 것 중 가장 아름다운 노래', '팩트는 첸이 넘버원이라는 것', '이 곡 덕분에 우리의 빈집이 채워졌다', '음색 가사 뮤직비디오까지 완벽하다'는 등의 호평을 얻고 있다.
이와 함께 글로벌 팬들의 첸이 컴백에 맞춰 진행한 케타포코엑스 팝업스토어 이벤트 방문 인증샷도 이어지며 여전한 인기를 과시했다.
첸은 각종 콘텐츠와 방송 활동으로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