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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그룹 아이콘 바비가 국방의 의무를 시작한다.
이로써 바비는 지난해 7월 입대한 김진환, 지난달 27일 입대한 정찬우에 이어 팀 내 세 번째로 입대 하게 됐다.
바비는 지난 3일 입대 전 짧게 자른 머리를 공개한 뒤, "내일이다"며 팬들에게 아쉬움의 인사를 건네기도 했다.
바비는 지난 2014년 엠넷 '쇼미더머니3' 우승 후 2015년 9월 아이콘으로 데뷔해 이름을 알렸다. 이후 '취향저격', '사랑을 했다' 등의 히트곡을 통해 큰 사랑을 받은 바비는 2021년 결혼 소식과 동시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후 바비는 아이콘 멤버 6명 전원과 지난해 1월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나 143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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