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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그룹 코요태 멤버 신지가 '싱글벙글쇼'의 마지막 방송을 진행했다.
한편 '싱글벙글쇼'는 지난 1973년 시작해 MBC 라디오 간판 프로그램으로, '51년'동안 전파를 탔다. 역사'라는 상징성을 지녔다. '국민 MC'로 불리는 고 허참과 고 송해가 모두 '싱글벙글쇼'를 거쳐갔다. 이후 김혜영, 박일, 송도준, 정준하 등이 DJ를 맡았고 신지는 2021년부터 DJ로 합류해 3년 2개월 동안 진행을 맡았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