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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나 혼자 산다' 이창섭이 목 컨디션에 비상이 걸렸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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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유경험자인 전현무와 박나래는 "폴리일때 빨리 잡아야 한다", "폴립 때문에 라디오 그만뒀다", "폴립 수술만 세 번 했다"라며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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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도 이창섭의 목 상태를 본 전문가는 "발견 초기에 비해 성대 자체 부기가 많이 빠졌다"며 "이제 폴립이 작아지는 훈련을 해야한다"고 진단했다.
이어 이창섭은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음성 치료와 성대 훈련을 했다. 목 컨디션 회복을 위해 될 때까지 안간힘을 쓰며 훈련을 반복한 그는 "빨리 다 나아서 노래 부르고 싶다"라며 바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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