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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탕웨이와 공유가 다정한 셀카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이날 영화 '원더랜드' VIP 시사회가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렸다. 공유는 '원더랜드' 속 AI 캐릭터 '성준'으로 특별 출연한다. 또한 두 사람은 극중 로맨스 호흡을 맞춘다.
한편 영화 '원더랜드'는 죽은 사람을 인공지능으로 복원하는 영상통화 서비스 '원더랜드'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과 다시 만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탕웨이의 남편이자 영화 '만추'. '가족의 탄생' 등을 만든 김태용 감독의 신작이며, 수지, 박보검, 정유미, 최우식 등이 출연한다. 영화는 오는 6월 5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