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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MBC '나 혼자 산다'에서 박나래가 'MZ 패션의 성지'에서 오프라인 옷 쇼핑을 즐긴다. 스몰 사이즈도 넉넉해진 '슬림 나래'의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강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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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박나래가 4개월 만에 친구와 만남을 가지는 모습도 공개된다. '동병상련 다이어터'인 마마무 솔라가 그 주인공. 리즈 시절을 되찾은 박나래와 최근 솔로 앨범 준비로 다이어트를 한 솔라는 서로의 달라진 모습에 칭찬을 쏟아내며 '머슬 토크'를 펼친다. 또한 맛있는 음식에 치팅데이를 하듯 입이 터진 박나래의 '먹방'도 예고돼 기대를 모은다.
치명적인 자태를 뽐내며 리즈 시절을 되찾은 박나래의 모습은 오늘(31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