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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나는 대놓고 신데렐라를 꿈꾼다' 표예진의 매력이 드러나고 있다.
먼저 극 중 캐릭터로 완벽하게 분한 표예진에게 시선이 모인다. 그는 자신의 욕망을 직접 쟁취하는 신재림 역을 맡아 올여름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뜨거운 열정과 진심을 지닌 인물인 만큼 표예진 역시 노력과 정성을 기울였다는 후문.
스틸 속 표예진은 꿈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캐릭터를 당찬 눈빛과 표정으로 표현해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뿐만 아니라 그는 포스터 무드에 어울리는 포즈를 다양하게 구사한 것은 물론, 꼼꼼한 모니터링도 빼먹지 않아 한층 감도 높은 결과물로 탄생시켰다.
'나는 대놓고 신데렐라를 꿈꾼다' 공개일이 가까워지자 작품의 타이틀롤을 맡은 표예진에게 관심이 쏠린다. 매 작품마다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과 빛나는 존재감을 보여줬기에 이번에는 어떤 활약으로 재미를 안겨줄지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는 것. 이처럼 새로운 인생 캐릭터를 추가할 표예진에게 귀추가 주목된다.
표예진 주연 '나는 대놓고 신데렐라를 꿈꾼다'는 오는 31일 오후 12시 티빙에서 만날 수 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