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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한예슬이 행복한 신혼여행 과정을 전했다.
한예슬은 "이탈리아의 비치 클럽을 아시나? 난 이곳에서 차별을 경험했고 정말로 불쾌함을 느꼈다"라며 장문의 글로 해외에서 인종 차별을 당한 것을 털어놓았고 "결국 차별에 대한 불만 사항을 접수한 후 테라스를 이용할 수 있었다"라며 직접적으로 가게에 차별 당한 것에 대해 불만 사항을 밝혔다 전했다.
앞서 지난 7일 한예슬의 채널 '한예슬 is'에는 한예슬이 남자친구와 혼인신고를 했다는 내용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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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혼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 "모든 사람들로 하여금 우리 관계의 확실성을 공표하기 위해서"라고 짚으며 다시금 "5월의 신부가 된다. 저는 공식적으로 유부녀"라며 행복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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