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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최강희가 결혼정보회사를 찾았다.
상담사와 면담을 시작한 최강희는 종교관을 이야기했다. 그는 "기독교였으면 좋겠다. 종교적 대화가 중요하다. 나이는 위로 10살 아래로 4살까지 가능하다. 경제력은 안 본다. 상관없다"고 했다. 최강희의 현재 나이는 47살이다.
이어 "이상형 조건은 나를 긴장하지 않게 만들어주는 사람이다. 나무같이, 무시하지 않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