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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백미경 작가가 표예진을 극찬했다.
'나대신꿈'은 현실의 벽에 부딪혀 신데렐라가 되기로 마음먹은 여자가 사랑 따위 믿지 않는 백마탄 재벌 왕자를 만나 벌어지는 욕망 쟁취 로맨틱 코미디 시리즈. '품위 있는 그녀', '힘쎈여자' 시리즈, '마인'으로 연타석 흥행을 기록한 명불허전 히트메이커 백미경 작가가 크리에이터로 참여, '코미디 빅리그'와 로 공감형 코미디를 보여준 김민경 감독과 신예 유자 작가가 의기투합해 유쾌한 시너지를 예고하고 있다. 여기에 장르를 넘나들며 뛰어난 활약을 펼치고 있는 배우 표예진(신재림 역)과 이준영(문차민 역), 그리고 김현진(백도홍 역)과 송지우(반단아 역)가 모여 색다른 신데렐라 스토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나대신꿈'은 31일 티빙을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