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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황희찬이 '런닝맨' 출격 준비를 마쳤다.
공개된 사진에는 '런닝맨' 녹화에 참혀안 황희찬이 런닝맨 유니폼을 입고 늠름한 포즈로 카메라릉 응시하고 있는 모습. 그만의 화려한 '발 재간'과 기술들로 런닝컵에서 어떤 활약을 보여줬을 지 궁금증이 배가되고 있다.
이어 황희찬은 "종국이형 곧 갑니다"라는 댓글을 직접 작성,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더 끌어올렸다.
황희찬은 지난 4월 '제 2회 풋살 런닝컵' 축전 영상에 깜짝 등장하며 화제가 된 바 있다. 황희찬은 "저도 초대해 주시면 꼭 참여하겠다"며 의욕을 다지기도. 영상을 계기로 '제 3회 풋살 런닝컵' 출전으로 이어지게 됐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