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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MA1' MC 메이트 시우민이 드디어 일상 소년들을 만난다.
이와 함께 또 하나의 서프라이즈가 찾아왔으니, 바로 MC 시우민의 등장이다. 일상 소년들의 꿈이자 우상인 시우민이 눈앞에 나타나자 참가자들은 벌어진 입을 다물지 못했다는 후문. 일상 소년들은 "복권에 당첨된 것 같다", "레전드 미션에서 레전드를 만났다"며 혀를 내둘렀다고.
시우민은 'MA1'의 MC 메이트로서 선배 아티스트의 면모는 물론, 진정성 있는 공감과 현실적인 조언으로 프로그램을 이끌 전망이다. 이뿐만이 아니다. 라치카의 시미즈와 원밀리언의 하리무가 스페셜 C 메이트를 맡아 일상 소년들의 레전드 K-POP 메가 멤버 미션에 함께한다. 특히 두 사람은 '매의 눈'으로 참가자들의 퍼포먼스에 냉철한 평가를 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