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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그룹 코요태 신지가 리더 김종민에 대해 이야기했다.
또한 신지는 붐이 손님들을 위해 카약을 준비하자, "여기는 카약도 낚시도 추가 요금 없이 할 수 있는 거죠?"라고 물으며 과몰입한 모습으로 시청자의 입꼬리를 끌어올렸다.
붐의 활약도 잠시, 리더십을 발휘하지 못하는 붐의 모습에 안정환이 답답해하자, 신지는 "이래서 리더는 안CEO님처럼 카리스마도 있어야 돼요. 저희 코요태도 김종민 씨가 리더라고 하면 아무도 안 믿잖아요"라고 팩폭을 날려 웃음을 터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