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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W 임가을 기자]뮤지컬 ‘박열’이 3년 만에 무대 위로 돌아온다.
박열과 그의 아내 후미코 등 실존 인물들의 실화를 바탕으로 서술된 이야기에 가상인물 류지의 서사가 더해졌다.
이번 시즌에는 초연에 참여했던 백기범, 이정화, 최지혜, 문경초, 임별이 다시 한 번 무대에 오르고 뉴캐스트로 손유동, 현석준, 박새힘, 김준식, 김준호가 새롭게 합류한다.
도쿄재판소 검사국장으로, 박열을 통해 업적을 세우려는 야망가 ‘류지’ 역에는 문경초, 임별, 김준식, 김준호가 무대에 오른다.
창작진으로는 뮤지컬 ‘사의 찬미’, ‘웨스턴 스토리’ 등 다양한 작품에서 호흡을 맞춘 성종완 연출과 김은영 음악감독이 다시 뭉쳤다.
한편 ‘박열’은 오는 7월 16일~9월 29일 링크아트센터드림 드림3관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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