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수 임영웅이 상암벌을 하늘빛으로 채운다.
특히 그라운드에는 관객이 입장하지 않고, 그라운드 밖으로 잔디를 침범하지 않은 4면을 두른 돌출무대가 설치돼 경기장의 잔디 훼손은 막으면서도 공연의 퀄리티는 높인 연출로 팬들과 소중한 추억을 쌓을 예정이다.
색다른 무대의 향연으로 감동과 감성을 선물할 임영웅은 'IM HERO - THE STADIUM'을 통해 또 한번 레전드 무대를 경신할 계획이며, 스타디움급 공연장에 걸맞은 면모로 영웅시대와 함께 하늘빛 축제를 펼친다.
더 큰 우주가 되어 돌아온 임영웅은 현재 '온기'와 'Home'으로 사랑받고 있으며, 공식 캐릭터 이모티콘인 '영웅이의 캐릭터콘' 외에도 피규어와 인형 출시를 앞두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