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개그맨 홍인규가 '이중인격자'가 된 억울함을 호소했다.
또한 "'라스' 외에 다른 공중파 방송을 안하다 보니 '라스' 영상 후에 골프 영상이 뜬다"면서 "'개그콘서트'에서도 불쌍한 역을 많이 했다"고 덧붙였다.
그러자 김구라는 "홍인규 골프도 불쌍하게 치는거다. 이해해주세요"라고 거들었고, 김국진은 "스크린 골프 칠 때도 닉네임이 '분유값 주세요'다"라고 제보했다.
한편 홍인규는 유튜브에서 골프 인플루언서로 활약 중 이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