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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수의사 설채현이 강형욱이 갑질로 의심받고 있는 상황에 직원들과의 돈독한 시간을 공개했다.
또 설채현은 "사진에는 없지만 떠오르는 샛별 채민경 수의사, 그리고 안방마님 미라 쌤도 항상 고맙다. 결론은 여러분들 저에게 그런 걱정 안 하셔도 된다. 솔직히 그거 빼면 시체"라고 밝혔다.
설채현의 이같은 해명은 최근 불거진 강형욱의 갑질 의혹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강형욱은 자신의 회사인 보듬컴퍼니 직원들에게 갑질을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고, 강아지를 학대했다는 의혹까지 받는 중이라 이미지 타격이 불가피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