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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BBC의 '버닝썬 게이트' 다큐멘터리로 정준영 일당을 향한 대중들의 분노가 다시 차오른 가운데, 정준영의 근황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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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은 정준영은 최종훈 등 5인과 2016년 1월 강원도 홍천, 3월 대구에서 여성들을 집단 성폭행한 혐의, 이른바 '정준영 단톡방'이라 불리는 단체 대화방에서 11차례에 걸쳐 불법 촬영 영상을 유포한 혐의로 2020년 9월 2심 재판에서 최종 징역 5년을 선고 받았다. 이와 함께 80시간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 및 아동·청소년 관련기관 등과 장애인복지시설에 5년 취업제한을 선고 받았다. 이후 지난 3월 전남 목포교도소에서 형기를 마치고 출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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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BBC의 '버닝썬' 다큐로 추악했던 실태가 드러나 다시 한 번 분노를 타오르게 했다. 이 가운데 공개된 정준영의 근황에 대중의 분노는 더욱 더 커지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