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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가수 송대관이 '이숙영의 러브FM'에서 몇 년간의 지옥체험 같은 고난의 시간들을 고해성사하듯 털어놓을 예정이다.
송대관은 최근 근황은 물론, 얼마 전 발표한 신곡 '지갑이 형님' 후일담은 물론, 앞으로의 활동계획과 그동안 걸어온 꽃길, 자갈길, 절벽길, 산전수전 공중전까지 겪은 이야기를 솔직하게 털어놓을 예정이다.
과거 '인생은 네 박자'라는 인생관을 전한 그가 파란만장한 세월을 겪은 후 다시금 깨달은 새로운 인생철학도 공개한다고 알려져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숙영의 러브FM'은 매일 아침 9시 5분부터 11시까지 SBS 러브FM 103.5MHz에서 방송되며, SBS 고릴라 앱을 통해 보는 라디오도 확인할 수 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