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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는 PC-모바일 크로스플랫폼 MMORPG '아키에이지 워'에 두번째 태초 등급 직업 '예언신 요르단스'를 업데이트 했다고 22일 밝혔다.
전체 서버군 이용자가 랜덤으로 매칭돼 30대30 팀 대항전 형태로 진행되는 신규 시즌제 콘텐츠 '영광의 전장' 프리시즌도 함께 시작됐다.
또 캐릭터 능력치를 높이는 '초승돌 시스템'에 '노랑 초승돌'이 도입됐다. 이용자는 '노랑 초승돌'을 착용할 시 일반 공격력을 강화시킬 수 있으며, 최대 생명력 증가, 함선 최대 생명력 증가 등의 세트 옵션도 받을 수 있다. 이용자는 '영광의 전장' 콘텐츠를 통해 '노랑 초승돌'을 획득할 수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오는 6월 5일까지 '영광의 전장' 콘텐츠 업데이트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용자는 '영광의 전장'에서 게임을 플레이할 시 '눈부신 11회 소환권 선택 상자' 10개, '찬란한 11회 소환권 선택 상자' 5개 등을 획득할 수 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