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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표예진, 이준영, 김현진, 송지우가 그릴 '신데렐라' 동화에 기대가 이어지고 있다.
백마 탄 재벌 8세 문차민(이준영)은 '혼자서도 완벽한 인생 지금처럼만 불로장생하면 된다'며 아무런 욕망을 품지 않아 앞선 신재림과의 대비가 흥미를 돋운다. 사랑도 사람도 믿지 않는 탓에 혼자만의 자유를 만끽 중인 문차민의 자발적 비혼 라이프가 이대로 계속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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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나는 대놓고 신데렐라를 꿈꾼다'는 각기 다른 목표를 가진 네 캐릭터의 이야기를 한 편의 동화처럼 풀어내며 보는 이들에게 진한 공감과 대리만족을 선사할 예정이다. 때문에 어른 맞춤형 동화 전집 같은 현실 밀착형 로맨스를 보여줄 '나는 대놓고 신데렐라를 꿈꾼다'가 기대되고 있다.
현실의 벽에 부딪혀 신데렐라가 되기로 마음먹은 여자가 사랑 따위 믿지 않는 백마 탄 재벌 왕자를 만나 벌어지는 욕망 쟁취 로맨틱 코미디를 담은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나는 대놓고 신데렐라를 꿈꾼다'는 오는 31일 오후 12시 1, 2화가 공개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